더울때 시원해지는법 더위 이기는 방법

올여름은 얼마나 푹푹 쪄댈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좋아하고 여름은 정말 싫어한다 ㅡㅡ;

여름은 이래저래 최악의 계절인 것 같다

땀나지 냄새나지 덥지 짜증나지 이래저래..

짜증나는 더위 이기는 방법 따라해보며 시원하게 지긋한 여름을 날려버리자!

나만의 여름을 극복하는 스킬은 뭘까

1.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겨하고 생각하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물놀이!

직접적으로 션하게 지낼 수 있고

잠시나마 선선해질 수 있는 직방이 아닐까 싶다.

대표적으로 바다, 수영장 등 샤방하게 놀 수 있는대

2.

바다는 너무 멀고 거추장스럽고 가기 힘들 수 있는데

그렇다면 내가 직접 만들어 보자.

풀장 같은거나 그냥 욕조에 받아서 놀아도 된다.

어린이면 쉽겠고

어른이면 좀 더 스케일이 커질 뿐

아파트라면 욕조에 받아놓고 걍 담궈지면되고

옥상이나 마당이 있다면 미니로 만들어서 첨벙첨벙 하면 되겠다

이러면 최소 1시간 반나절은 션하게 보낼 수 있다.

더울때 시원해지는법의 직방스킬이라 할 수 있지만

다소 번거러울 수 있다.

3.

션한거 먹기!

대체로 얼음들어간 것

대표적으로

팥빙수, 레몬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수, 아이스크림 등

아주 션~한 음식들을 먹어주면 그래도 먹는도중이나 먹고난 후에도 계속 션하다.

지금 나는 인절미 팥빙수를 먹었는데

1시간전에 먹었던 기운이 아직까지 남아서 아주 션하다.

귀찮으면 그냥 얼음물로 ㄱㄱ

그것도 귀찮다면 얼음만 아그작

4. 

분수대에서 미친척하고 놀기

어린이라면 그냥 놀면 되겠고

어른이라면 철판깔고 놀자

물이 다소 더러울 수 있으니 조심

5.

잘못하면 더워질 수 있는데

본인이 잘 생각해서 해야한다.

밖에 나가서 놀기.

피크닉 소풍을 가서 바람을 쐬도 되겠고

들판에 돗자리 깔고 누워있음 되겠다.

6.

이건 귀차니즘이 생활화 되어있는 사람들이 해야할 더울때 시원해지는법 이다.

그냥 수건이나 휴지에 물을 묻혀서 온몸을 닦아주자..

그냥 스치듯 적셔줘도 열기가 빠져나가고 차가움이 지속된다

마치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 병원에서 써먹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온몸의 뜨거운 기운을 밖으로 빼내는 것 이다

빨리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중에

가장 증오하는 여름은 왜이럻게 긴것인가?

아이 러브 겨울

사계절 중에 순위를 매기자면

겨울 > 가을 > 봄 > 여름 이다

지긋지긋하고 열받는 계절이 지나가고 얼른 10월이 왔으면 좋겠다

기다려라 가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