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발랄하고 우왁스러운 코미디가 섞여있고 학원물과 코믹물이 난자하던 일드계에서 다소 신선하고 새로웠던 어두운 느낌의 일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벌써 2002에 나왔었으니 꽤 오래전 것 이다. 일드에서 어둡고 진지한거는 몇개 없으므로 희귀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도지마 유코와 형사인 그의 오빠두 남매가 함께 살고 있다. 여주인공인 도지마 유코 기무라 타쿠야와 로맨스를 펼칠 대상이자 복잡한 관계의 대상 어릴적 사고로 인해 부모님 없이 형사인 오빠가 어릴적부터 키워왔다. 하지만 이들의 얽키고 섥힌 데스티니는 막장으로 치닫았으니..나는 이런 자극적인 막장이 좋트라 ㅋㅋ 유코의 오빠인 형사와 기무라 타쿠야 왠지모르게 기무라타쿠야가 형사를 노려보며 경계시한다. 이들의 관계는? 극 후반 결말과 ..
일본드라마 중에서 꽃보다남자를 가장 재밌게 봤는데 꽃남과 비슷한 장르와 스토리로 손색이 없는 일드이자 한대일 삼개국에서 다 리메이크한 일드이기도 하죠. 꽃보다 남자도 먼저 대만에서 나왔고 그다음에 일본 그다음에 우리나라에서 나왔었죠. 대만에서는 유성화원이라는 다른 제목이었지만 뜻은 같고 ost도 다 기억나네요. 다 원작은 일본 만화책이 원작이기는 하지만요. 장난스런kiss러브인도쿄시즌2 만화책으로도 읽었던 추억의 작품인데 달달한 학원물 로맨스로 나와서 반갑다고 보게되었어요. 지난 시리즈에서 이리에와 코토코가 결혼을 하고 끝났죠.갑자기 기름진 머리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ㅋㅋㅋ코토코 짝사랑하는 정열의 사나이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의 결혼식 사진에 낑겨있는느낌이 어떨까요 실제라면 아무튼 훈훈하게 끝났었는데1은..
본지는 좀 됬지만 아직까지 그 생생한 기억이 남아있는 인상적이었던 서영희 주연의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제목을 보고 뭔가 이름도 그렇고 비호감이라서 안보고 미루고 있었는데 마땅히 볼것도 없고 우리나라의 괜찮은 스릴러는 거의 다 봤기에 킬링타임정도로 찾고 있다가 우연히 생각나서 보게된 영화이다. 언뜻보면 시골의 단란한 한가족 같지만 이들의 정체는 썩 기분나쁜 존재이다. 왼쪽의 만종은 여주인공인 서영희의 남편이다.그다음으로는 만종의 남동생그다음은 딸그다음으로는 주인공인 서영희 단란하게 모여 밥을 먹고 있는 모습 같지만이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남편인 만종은 여주를 구박하고 학대한다.남편은 가정폭력범이며남편의 동생은 틈만나면 여주를 노린다. 까칠하고 늘 방관만 하며 남의일에 참견하고 싶지 않아하는 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