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을로 변해가고 있는 어중간한 계절이지만 난 겨울을 좋아한다. 그래서 겨울이 배경이거나 설원을 좋아하는데 거기에다가 또 공포스릴러를 특히나 아낀다. 그런데 이번 무비는 겨울배경+공포이다. 아무리 재미 없어도 뭔가 으스스하고 뼈저린 아찔함이 느껴지는 영상미때문에 보기로 결심을 하고 봤다. 평점은 7.5점대 정도로 평균이지만 단순한 킬링타임용으로는 아까운 수준이었다. 나름 8점정도를 줘도 무방할정도로 괜찮았다. 간단히 간추리면 30일 동안 어둠에 잠겨있는 배로우에서 일어나는 흡혈귀들과의 생존 싸움이다. 줄거리를 요약해봐도 뭔가 입질이 땡긴다 뱀파이어 영화 특유의 느낌도 있지만 꼭 흡혈귀 스러운건 아닌 것 같다. 좀비랑 섞인듯한 느낌 배로우는 이 무비의 배경이자 고립된 마을이다. 겨울중에 30일동안은 ..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 완결 미드 추천 석호필 하면 떠오르는 들마이죠. 마이클 스코필드를 빠르게 발음하여 일명 이 되어버린 배우우리에게는 그의 풀네임보다 석호필이 더 입에 쫙쫙 붙습니다 두 빡빡이들을 사이에 둔 주인공들빡빡머리 두형제는 뭔가 서로 닮아보이죠 뭔가 긴거를 보면 특히나 밤에 보면 그담날까지 몰아보는 습관이 있어서밤샘 하며 이틀안에 다 몰아볼 수 있는 시간이 난다면아무때나 봐도 무관합니다 이 익숙한 얼굴의 남자는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 주인공인 석호필 입니다얼핏보면 몸에 문신을 하고 있고 교도소에 갇혀있는 죄수여서 그냥 범죄자 같아 보이지만 그는 천재이며 건축솔계사입니다.하지만 그의 형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죠그는 머리가 좋아서 형을 빼낼 결심을 하게됩니다 그는 온몸에 문신을 하고..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왕좌의 게임 시즌6 오늘은 두편의 미드와 일드를 각각 파헤쳐볼겁니다. 미국 드라마와 일본 드라마 그리고 장르에 심한 차이가 있는 이 두 외드..! 먼저 일드는 로맨스코미디이고 미드는 판타지랍니다. 그냥 영화로 생각하자면 러브엑츄얼리와 반지의제왕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그럼 각각 다르지만 요즘 제일 기다리고 있는 미드와 일드에 푹빠져보도록합세다. 먼저 일본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부터 파헤쳐볼게요.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후루카와 유우키 이 넷이 주인공인 로맨스드라마에요. 특히나 야마삐의 엉뚱하면서도 진지하면서도 웃기고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죠 ㅋㅋ 옛날 학원물들에서 보여주던 그 얇고 높고 장난끼많은 그런 모습은 없슴.....
단순한 게임으로 여기고 별맘없이 시작한 것이 목숨을 건 실제가 된다면 어떨까에이드리언 브로디 포리스트 휘터커 주연의 엑스페리먼트 소재가 뭔가 땡겨서 봤다.단지 겪어보기 위해 갔던 곳에서 의지와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다 겪어야하는 이들의 이야기 애드리언 브로디(트래비스)는 매기 그레이스(베이)와 연인관계이다. 트래비스와 베이는 여행을 가기로 한다. 트래비스는 베이와 함께 신나게 떠나기 위해 어떤 한 프로젝트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그 프로젝트 실험이란 서로 다른 다양한 인종의 남자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남자들을 모아두고 그들을 와 그룹으로 나누고, 2주간 로 을 하는 것이었다. 동료인 벤지와 닉스 등과 함께 그룹으로 선발된 트래비스 트래비스는..
목숨을 건 액션을 펼치는 제목대로 폴 워커와 한 포동포동한 아이의 거침 없는 무서운 질주아쉽게도 주인공인 폴워커는 2013에 세상을 뜨고 말았다하지만 역사 같이 스크린의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다그가 세상에 있을때 좀 다소 어둡고 묵직한 무거운 느낌의 범죄 스릴러 영화 추천을 하려고한다.액션과 총 한자루로 인하여 얽켜버린 한아이와 마피아, 그리고 한남자의 이야기 처음 러닝스케어드 시작할때 남자가 한 아이를 집에서 데리고 나온다왠지 둘 다 지쳐있고 다쳐있는 모습 초반에 잠깐 나오는 장면은극중의 일부를 잘라 먼저 보여준다. 왠지 휴그랜트, 웜 바디스에 나온 니콜라스 홀트 어린시절의 어바웃 어 보이 시절같은 느낌의 남자아이남자아이는 배에 총을 맞은채 피를 흘리며 주인공에게 업혀 나온다그리고는 거침없이 차를 타고 ..
장르는 범죄 스릴러 액션으로써 스릴있는 요소는 고루 갖춘 미스터브룩스케빈 코스트너와 데미무어의 액션까지 볼수있다.꽤나 괜찮은 줄거리에 반전까지 있고.. 주인공 케빈 코스트너는 성공한 사업가이다. 그리고 토끼같은 아내와 귀여운 딸까지 있는 한가정의 가장이다. 또 다른 존재이자 또 다른 이름은 썸 프론트 전의 그는 가면을 쓴 존재였을 뿐 그는 살인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뒤에서 몰래 살인을 저지른다. 그는 천재적이며 엄지지문 외에는 어떠한 흔적과 증거도 남기지 않는 철저한 범죄자이다. 2가지의 페이스를 왔다갔다 거리며 이중인격으로 살아가는 부룩 아내와 딸에게는 멋진 가장으로써의 임무를 다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알게모르게 속으로는 살인본능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또 다른 희생양을 찾고 있는 부룩 총으로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