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발랄하고 우왁스러운 코미디가 섞여있고 학원물과 코믹물이 난자하던 일드계에서 다소 신선하고 새로웠던 어두운 느낌의 일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벌써 2002에 나왔었으니 꽤 오래전 것 이다. 일드에서 어둡고 진지한거는 몇개 없으므로 희귀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도지마 유코와 형사인 그의 오빠

    두 남매가 함께 살고 있다.














    여주인공인 도지마 유코


    기무라 타쿠야와 로맨스를 펼칠 대상이자 복잡한 관계의 대상


    어릴적 사고로 인해 부모님 없이 형사인 오빠가 어릴적부터 키워왔다.





    하지만 이들의 얽키고 섥힌 데스티니는 막장으로 치닫았으니..

    나는 이런 자극적인 막장이 좋트라 ㅋㅋ









    유코의 오빠인 형사와 기무라 타쿠야



    왠지모르게 기무라타쿠야가 형사를 노려보며 경계시한다.




    이들의 관계는?




    극 후반 결말과 반전에 이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건 맨 밑에서 풀도록 하고!














    다소 어둡고 긴 머리의 여자가 시해를 시도하다가 나중에는 형사의 격려에 의해 의지하게 된다.


    악녀같이 생겼지만 꽤나 유명한 배우














    저 여자 마음에 안든다

    온갖 마음에 안드는 짓만 골라하고서는 극 후반에 저승으로 간다..


    좀 쌩뚱 맞았기는 한데 어찌보면 이해가 간다




    소지섭 임수정 정경호 등이 나왔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일명 미사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별로 모르겠다.


    단순한 분위기와 저 빵모자?
    분위기도 틀리고..

    한국와 일본의 정서가 워낙 틀리다보니..


    엇비슷하긴 하다.

    저 빵모자가 유행이던 시절.. 저걸 유행시키기도했지.


    소지섭도 미안하다사랑한다에서 빵모자를 주구장창 썼었다.

    어울렸으니 패스









    권총을 어루만지며 계속 살의를 가지고 있는듯한 복수심에 가득찬 기무라 타쿠야


    자신의 부모님을 주긴 범인을 증오하고있다.



    그게 유코의 오빠인 형사

    이유없이 죽인줄 알고있으나


    김탁구의 부모님이 범죄를 저질렀고 정당방위였다..

    하지만 김탁구는 이러한 이유를 모르고 있고

    복수심에 불탄다.












    더 안습인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결말은 기무라 타쿠야와 도지마 유코가 남매 관계였다는것!


    어릴적 입었던 화상자국을 보고 알게되어버린 친오빠.


    형사는 진짜 오빠가 아니었고 김탁구가 친오빠였던 것


    결국 사랑하던 사이인 그들은 남매였던 것 이다


    그때 당시에는 이슈가 될만한 소재였고 분위기와 ost도 좋았고 타쿠야도 많이 뜨게된 계기가 된 일드였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