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몇부작 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등장인물관계도 조금은 막장스럽지만 또 그런매력이 있는 드라마이죠. 어느날 우연히 주말에 누워서 티빌 켰는데 어떤 빵꾸똥꾸 진지희를 닮은 애가 나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구미가 조금 당기기길래 자리잡고 봤습니다. 그런데 아주 매우 열받더군요 어린이가 그리 악역을 소화하기 힘든데 불쾌하게도 역적캐릭터더군요. 하지만 연기를 잘하는덕에 몰입해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다음화가 기다려지고 ㅋㅋ 요즘 그녀는 예뻤다 다음으로 자주 보고 있는 드라마 내딸 금사월 몇부작 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등장인물 관계도 및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이라는 도면 위 청춘들의 희망짓기??


    포스터를 얼핏보면 청춘로맨스 + 가족들의 이야기 같죠?

    하지만 아니랍니다. 잔인한 복수극에 피까진 아니어도 아무튼 치가 떨리느 혈투극이죠.

    다 웃고있고 가족사진 같길래..ㅋㅋㅋ


    등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얽히고 섥혔답니다.






    바로 한을 품은 여자 전인화와 전인화의 자식인 백진희가 손을잡아서 남편과 남편의 회사를 무너뜨리고 다시 찾아오는 건데요.


     내딸 금사월 몇부작 마지막회 언제인지 알아보기전에 줄거리를 간략하게 잠깐 보자면

    강만호인 손창민 (남편)이 신득혜인 전인화의 부모님 밑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같던 전인화의 부모님을 배신하고 회사를 뺐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전인화는 분통하여 백진희와 함께 반격을 가할 준비를 한답니다.


    이렇게 보니깐 진짜 모녀지간 같네요.

    진짜 엄마같음!! 저 어린이는 백진희 아역이였답니다.






    쨔잔 이거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등장인물 관계도 랍니다.


    전인화와 백진희는 모녀지간이고,

    손창민은 현남편이며 박상원은 전첫사랑 입니다.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백진희죠.



    오혜상인 박세영과는 어린시절 오월과 함께 셋이 친구였는데

    박세영이 아주 악독한 악역으로 나옵니다.







    먼저 이 드라마의 삼총사들의 아역들

    오혜상 역을 맡았던 어린이는 이나윤이라네요


    악독한 연기를할때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콧구멍에 힘을주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는게

    빵구똥구와 매우 비슷해서 놀랐다는.. 근데 참 찰지게 연기를함ㅋㅋ







    먼저 주인공인 전인화!!

    전인화는 등장하는 사람들중에서도 핵심이랍니다.


    원래는 우아하고 사려깊은 사람이다만 친정부모님을 여읜 후 아예 180도 다른사람이 됨

    그 후 자신을 못살게 굴었던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처절하게 복수를 하는 무서운 독을품게 된답니다.


    그의 부모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가는 건축가였는데

    강만호라는 몹쓸 남편때문에 망하게됩니다







    그담의 주인공은 전인화의 유일한 혈육인 백진희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 그대로 천재적인 감각을 가진 아이로 태어납니다.

    신득예의 첫사랑인 박상원과 잠깐 눈맞아서 낳은 아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아이가 곧 신득예의 비밀병기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을듯



    어릴적 오혜상과 우연히 같은곳에 맡겨졌는데 그 계기로 인해 친부모님이 자신을 못알아보죠.

    오혜상의 계략으로 인해..





    아주 얍삽하고 야비한 강만호 사장


    그냥 졸부랍니다. 최마리의 전남편이기도 하고 득예의 현남편!

    보금건설의 회장이죠. 하지만 과거에는 득예에게 얹혀사는 남자였음

    옛날에는 지지리도 가난했었고 득예의 집에서 평생을 몸좀으로 살았던 득예의 시어머니 

    강만호는 전인화의 집에서 집사와 운전기사 노릇을 했답니다.

    그때문에 한이 맺혀 아들 찬빈이를 황태자로 키웁니다

    하지만 집사시절에 몰래 득예를 마음에 품고 있었죠.

    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등장인물관계도 에서 가장 열받는오혜상 다음으로 얄미운 강만호와 강만호의 친모임!!




    오혜상의 양아버지이자 백진희의 친아버지 오민호!!


    오민호는 득예의 첫사랑이고 서로 좋아했지만 각각 오해로 다른사람과 결혼을 하게되죠

    오민호는 득예의 친구와 결혼하는데 득예의 부모님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오민호


    따뜻하고 인간적인 사람이지만 자신의 친자식인 백진희를 몰라보고는 가짜자식인 오혜상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비법을 전수합니다.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고 독기를 품고 있는 오혜상은 몰래 강만호와의 접촉도 새우고 백진희를 몰아내기 위하여 계략도 꾸미죠


    아 오늘 일요일인데도 내딸 금사월 몇부작 인지에 대해 쓰고있는데 짜증나게 벌레 쉥킈들이 발발거리면서 거리네요

    아 저것들을 밟아서 주겨야되는데 아오 짜증나네 곧 다 짖밟아서 주겨주겠다 기다려라





    운명의 숙적? 아니면 운명의 남자? 강찬빈


    이름부터 귀공자 스럽게 지은 남자

    부모님과는 다르게 악하지는 않지만 조금 쌀쌀맞다. 하지만 백진희와 로맨스를 그리는 남자임!

    강만호가 최마리와 몰래 낳은 아들임

    친엄마인 최마리와 키워준 정든 엄마 신득예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악녀의 수준을 넘어 악당으로 변한 오혜상


    어릴적에는 자신의 친아버지를 알게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이려한 악독한 여자다;

    내숭이 넘치고 불리하면 눈물부터 흘려서 사람을 홀리게 만들고 거짓말을 입에 달고삼

    실제로 이런애가 있다면 다굴맞을상!!



    오혜상은 어릴때도 커서도 내딸 금사월 몇부작 마지막회 등장인물 관계도에서 가장 싫고 짜증나는 캐릭터죠.

    왜 항상 드라마에는 이런 얍삽이들이 나와서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요소가 있어야 드라마가 뜨고 재밌어진다는 불편한 사실

    이런역을 잘소화해도 탈이라죠. 실제로 아줌마들이나 사람들이 배우한테 돌던지고 계란던지고 못된쯔읏쯔읏 이런다죠 ㅋㅋ





    그외에 신득예의 친정 부모님과, 최마리의 두딸인 달래찔래, 그리고 홍도의 자식들

    홍도의 자식들이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서 귀엽고 감초역을 톡톡히한다 ㅋㅋ





    소국자와, 뭔가 비밀을 품고 있는 주기황 그리고 이홍도와 그녀의 남편 임시로 그리고 그녀의 엄마인 유권순

    이번에 막장드라마의 필수요소인 사고를 당하는 오워리!!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오늘 밤에 하네 함봐야겠다 ㅋㅋ

    아 그리고 내딸 금사월 몇부작 이냐면 50화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줄거리 등을 조절할려면 +, -가 더 붙을수도 있겠지만 50화 내외로 끝날 겁니다.

    그나저나 대다나다.. 50개를 만들만큼 구성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다니 ㅋㅋㅋ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