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드라마 추천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로코물을 좋아하는데 요즘에 나오는 극들은 사실 별로 취향이 아닌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옛날에 종영된것들이 세배는 재미난 것 같고 잘 짜여졌고 ost는 물론 캐스팅과 줄거리 모든 것이 완벽했던 것들이 해마다 나왔었고 해마다 몇개씩 나왔었는데.. 요즘에는 정서가 뒤바껴서 그런지 근 5년간 별로 괜찮은것을 보지못했고 겨우 몇개 건질까 말까였다.


    그래서 오랜만에 회상하며 추억하는 

    그립고 그래서 또 가끔씩 보게되는 한국 로맨스 dra 열편!

    다 명작들 밖에 없는 것 같다

    조금 더 자극적이고 치정극들은 뺐음 대부분 로코물인 것 같당





    1. 옥탑방 고양이



    명작중에 탑오브 명작인 옥탑방고양이

    연극으로도 나와서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옥고



    정다빈과 김래원의 리즈시절

    능글맞은 연기와 ost가 잘 맞았다








    둘이 잘 어울렸는데..

    특히나 김래원은 저런 연기가 갑인듯!



    둘이 어떻게해서 옥탑방에 같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밝고 상쾌하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슬픈 옥탑방 고양이



    예나 지금이나 어른 아이 불문하고 

    가슴 설레었던 옥고는 종영드라마 추천 할때 빼먹을 수 없는 단골이다

    지금까지도 1년에 한번씩은 보는 것 같다

    얼마전에도 다시 봤는데 역시나 상큼하다 ㅋㅋ








    2. 로망스





    " 너는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


    라는 명대사를 만들어낸 로망스





    김래원의 풋풋했던 시절을 볼 수 있다

    김하늘이 이때 로코물을 많이 찍었는데 딱 그때임





    여선생과 남제자의 사랑이야기







    3. 내이름은 김삼순





    현빈이 확 뜨게됬던 내 이름은 김삼순

    거기에 다니엘 헤니도 같이 떴었다


    그러고보니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올린것중에 시청률 낮았던게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만큼 남녀노소 나이불문 다 재미나게 봤나보다;




    까칠남과 밝고 억척스러운 여자의 달콤한 레스토랑 사장과의 사랑이야기






    4, 명랑소녀 성공기





    장혁과 장나라가 저번에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다시 뭉쳤는데

    역시 명소보다 못했다


    명불허전은 이제 이시대에 볼 수 없는건가?

    아무튼 장혁이 귀엽고 멋지게 나옴ㅋㅋ

    초반에는 좀 비호감인듯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능글맞고 꽃미남의 미모를 보여주며

    김래원의 옥탑방고양이와 함께 리즈시절+능글연기로 

    캐릭터를 잘 맡았음!




    한순간에 늪에 빠져 거지가 되어버린 왕자와

    산골소녀 양순의 사랑 + 왕자 구하기 프로젝트






    5. 어느 멋진날





    이건 아마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별로 히트치지 못했기에..


    성유리, 공유, 남궁민, 이연희가 주연이다


    말그대도 그냥 달달하고 설레이는 로맨스 종영드라마 추천임ㅋㅋ


    < 남매의 사랑이야기 >인데 조금 질질 끌었긴 했지만

    초반이 참 재밌었으므로 넣어봤음







    6. 파리의 연인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김정은과 박신양

    이동건은 박신양의 조카!


    조카와 삼촌과 한여자의 삼각관계


    이것도 명장면 명대사가 많다


    " 이안에 너 있다 " 이동건의 대사

    " 애기야 가자 " 박신양의 대사



    나같으면 이동건을 백번 택하지만

    이동건이 넘 잘생겨서 ㅋㅋㅋㅋ 이상형중에하나였었지




    근데 마지막쯤에 반전도 있었다





    7. 환상의 커플




    나상실 한예슬과 장철수 오지호의 발랄하면서도 코믹한 이야기 ㅋㅋ

    달콤하면서도 웃긴 한국 로맨스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넣을때 항상 넣는 것중에 하나이다.



    부자에 까칠하고 도도한 나상실이 기억을 상실하여 

    장철수에게 갚아야할 빚을 갚기위해 같이 동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





    8. 꽃보다 남자




    사실 개인적으로는 일드 대만거가 더 생각이난다..

    그래도 뭐 장키같은거보다는 선전했으니 나름 재밌었다



    이런 상큼한건 왜 다시 안나오는가 의문이지만.....

    이민호도 여기서 연기도 귀엽게 잘했는데 남자답고



    뭐 누구나 다 알법한 꽃미남 학교의 f4와 가난하지만 밝은 여학생의 이야기






    9. 풀하우스





    풀하우스2도 나왔다던데 으잉?하고 그냥 거들떠도안봄......


    캐스팅도 다르고 10년전의 그 향수는 다시 일으킬 수 없기에



    비 정지훈과 송혜교의 신데렐라 같은 얘기

    이것도 갑오브갑인듯

    곰세마리가 한집에있어를 소름돋게 불렀던게 기억이 난다



    그림같은 풀하우스에서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0. 나쁜남자




    마지막은 나쁜 남자로 마무리


    다른것들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 이야기다.

    조금 더 진지하고 어두운?


    난 이런게 사실 더 잘맞는듯..


    마지막 종영드라마 추천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열번째는 나쁜남자인데

    주인공으로는비담으로 꽂혀있던 김남길과 한가인이 나온다.


    비담때 완전 두근두근 심쿵의 새로운 별이었는데

    나쁜남자에서 또 한번 빠지게 만들었던 비담



    어린시절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한 남자의 복수와 세 여자와의 엇갈리고 슬픈 사랑이야기


    오연수와 정소민 한가인과 3각 사랑을 펼치는데

    진정한 사랑은 문재인뿐


    어릴적 애가 바뀌었던 탓에 부잣집 도련님에서 하루아침에 그지로 전략해버린 김남길에 홍태성으로, 집에게 복수를 하며 그 집안의 딸들을 유혹한다. 결국 다 넘어온 두 자매는 더이상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김남길에게 빠지게 된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