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나무 달달한 한국 드라마 추천 내가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에 남는 것중에 하나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볼 것 중에 하나이다. 옛날에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나왔던 계단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 것 이다. 이완 박신혜가 아역이었다는 것을. 그 다음 시리즈로 보면 맞을 것 같다. 하지만 이름과 캐스팅만 같지 내용과 스토리 전개는 다르다.








    둘 다 아역했을 시절이고 풋풋했던 시절

    박신혜 이완




    우선 극중 배경은 일본이다.


    초반부에는 일드 중에서도 학원물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잠깐 학교에 나오는 일본학생들 떄문이고

    나머지는 다 슬프고 분위기가 딱 내스타일이다.

















    극중 하나 (박신혜)는 일본 교포이다.

    우리말이 서툴러서 오빠 오파 아파여? 이런식으로 외국인 연기를 함



    이완은 약간은 자폐적인, 하지만 멋있는 캐릭터다

    난 이런캐릭터가 좋더라..

     달달한 한국 드라마 추천 였던 계단에서도 뭔가 어둡고 

    처음에는 관심없다가 사랑하는 여자만을 바라고 매달리고 하는 캐릭터였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캐릭터다. 좋다















    일본 에서도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 도시인 나가노에서 촬영을 했다.



    그래서 눈이 배경이다. 설경이 좋다





    일본식 집에서 둘이 살게 된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각각 같이 살게되는데

    (이것도 계단과 똑같은 설정)
    부모님이 없어져서 둘이 함께 살게 된다.














    거기에 있는 악역들

    악녀1, 악녀2



    아사미 레이나는 일본배우이다.

    울나라배우 2명 일본배우 2명 으로 4각관계인데

    한일 합작으로 볼 수 있겠다



    김청은 레이나의 엄마로 나오는데

    천국의 나무 에서 악독 하게 나온다.

    근데 진짜 둘이 모녀 사이 같은 느낌이다

    달달한 드라마 추천 이지만 악역까지 나와서 뭔가 일본의 만화책을 보는 것 같다












    눈이 많이 내리고 항상 쌓여있는 나가노에서



    추운 맨발로 눈밭을 걸어다니고

    반팔을 입고




    캐릭터가 실제라면 조금 오해받을만한 캐릭터지만

    극중이고, 이완이 그 캐릭터와 너무 잘 맞아서 여심 흔들
















    뭔가 원빈 송승헌 송혜교 나왔던 가을동화 같은 느낌도 난다.


    슬프고 자전거를 타고 가로수길같은곳을 타고 다릴때 멋지다





    무엇보다 압권인건 ost다.

    ost 전곡이 다 좋아서 앨범으로 듣고있다

    그래서 한국 달달한 드라마 추천 으로 꼽기도 하고 있다.













    센세 센세!를 외치는 일본 조연배우들



    극중 유일하게 코믹하고 밝은 장면인듯..



    천국의 나무는 우리나라거지만 배경이 일본이고


    학교에서 학생들 나올때 뭔가 일본스럽다













    갑자기 대뜸 수업시간에 밖으로 나가


    그것도 맨발로 눈밭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이완..ㅋㅋㅋ





    실제라면 왜저래 하겠지만


    넘 머싯다 ㅋㅋㅋㅋ











    또 눈과 교감중




    이런거 다신 안만드나?
    감독이 이장우 감독이었던 것 같은데

    비슷한거라도 또 만들지..흐흐

     한국 달달한 드라마 추천 할때마다 꼉겨있는 이장우 감독의 작들

    이외에도 내스타일인거를 몇개 더 만들었다











    다급하게 슬프게 우걱우걱 울면서 라면을 먹는 이완

    아무도 자신을 챙겨주지 않았지만 박신혜가 챙겨줬다면서 급반하면서 울면서 허겁지겁 먹음





    겨울마다 보게되는 달달한 한국 드라마 추천 천국의 나무 올겨울에도 다시한번 봐야겠다.

    여름에는 이래저래 짜증나니까

    시원션할때 또 보면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겠지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