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가 나온다거나 추리를 한다거나 하는 딱히 명확한 장르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꽤나 흥미있는 줄거리의 데드맨 원더랜드

    만화책과 먼치킨 애니 추천으로 두가지 다 나왔다.





    주인공인 간타와 시로



    사실 이런 그림체를 썩 좋아하는건 아니다.

    사실적이고 인간적이고 조금은 어두운 그림체를 좋아해서


    하지만 꽤 빠져들어가서 며칠만에 다 봤던걸로 기억한다.









    원작인 만화책

    대부분 만화책은 순정 위주로 봤었고 요즘에 책방도 찾아볼 수 없어서 잘 못보고 있어서

    만화책으로는 안봤는데 언젠가 책방에서 본 것 같다

    먼치킨 애니 추천이지만 만화책으로 봐도 괜찮은 장르다.

    그림체도 괜찮은편이고..







    내용은

    처음 1화에서는 보통 일본의 학원물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다. (별로 안좋아함)




    간타와 같이 공부를 하고 있던 학생들을 저멀리 창문에서 어떤 한 남자가 지켜보고 있다.

    그러더니 갑자기 무자비한 공격으로 다 쓸어버린다





    그 사건으로 친구들을 다 잃게된 간타

    하지만 그는 살아남는다




    그래서 간타가 범인으로 몰리게 되고 

    놀이공원 스러운 감옥에 갇히게 된다.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사건에 대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 사형수로 복역하게된 간타.



    사실 범인은 래치드 에그 라는 정체불명의 사람이다.





    데드맨 원더랜드 그곳은 범죄자를 이용해 사형수를 가둬놓고 

    도쿄재건을 위해 사형수를 이용하는 곳이다.



    간수들도 있지만 불공평하다.





    그안에서 시로라는 여자애를 만나게 되는데 

    천의 얼굴을 지녔다.

    먼치킨 애니 추천으로써의 명분을 다 갖추고있는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은 초싸이언 시로



    순수한 소녀같다가도 악마같은 페이스도 지녔고

    주인공보다 쎄다


    의문의 소녀이며 정체가 궁금했던 인물이었다.






    그곳에선 서로 살아남기위해 싸우는데


    그들은 자신의 피로 싸운다.



    블러드 싸움










    손을 깨물어 피로 공격한다던지


    저렇게 팔의 피로 칼을 만든다던지




    자신의 피를 요리조리 잘 활용해야 한다.





    또 그곳에서는 3일동안 캔디를 먹지 않으면 죽는데


    그 캔디를 서로 뺏고 얻기위해 싸운다.



    원피스에서 악마의 열매 먹은 능력자가 바다에서는 맥주병이되는 것 처럼

    먼치킨 애니 추천이지만 계속 강할순없는거니






    표정이 꽤나 무서웠던 만화;



    그리고 반전도 있다.



    반전이 식스센스 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예상은 했어도 그래도 꽤나 충격인사람은 충격일 것 같다.











    별 다섯개중에 세개반정도면 될 것 같은 데드맨 원더랜드

    내가 엄청 좋아하는 소재는 아니지만

    나름 신선했고 보는동안 빠져들었으므로..


    그리고 주인공 간타가 마음에 안든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