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전설] 일본 완결 만화책 추천

이미 옛날 이야기지만 참 많이 빌려보던 시절에 우연히 보게 되었고 아직까지 생각나는 가끔 보고있는 배꼽잡는 야기 노리히로의 엔젤전설 제목만 들어도 뭔가 빵터진다. 아무래도 조금 촌스럽고할 수 있어도 요즘 나오는 웹툰 보다도 더욱 더 병맛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웹툰 보다도 더 재밌는건 역시 읽으면서 보는 흑백컬러로 보는 일본 완결 만화책 추천 들어가겠다.

우선 주인공은 김우빈을 닮았다

그럼 달달한 순정이냐고?

그건 아니다.

뭐 로맨스가 들어가기는 했지만..

주인공인 가타노를 볼때마다, 김우빈을 볼때마다 생각했었다.

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누구 닮은 것 같은데?

누구지?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났다.

서로 닮았다는 것을...

잘생긴 기타노 버젼의 김우빈?

ㅋㅋㅋㅋㅋㅋ

처음보면 그림체가 이상해 보일 수 있어도 곧 알게될 것 이다

그림체의 신세계를

속은 엄청 여리고 착하지만

양취같은 얼굴 때문에 오해를 받고 사는 가련의 남고생 기타노 

세상의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별똥별에 소원을 빌며

자기의 개인적인 소원은 빌면 안되겠지 욕심이겠지 우후..

하며 이뤄졌음 좋겠다 하고있는 기타노

하지만 그의 얼굴은 무서웠다

눈만 크고 이상하게 생긴 그림체가 아니다

좀 사실적인? 난 이른 시크한 그림체가 조으다

야기 노리히로 같은 작가의 < 클레이모어 >를 본사람이면 알 것 이다

그림체가 똑같다는 것을..

판타지버전 , 학원물 버젼 으로 나뉜다는 것을..

같은듯 다른 느낌의 줄거리와 장르가 아예 다르지만

두가지 다 명작 일본 완결 만화책 추천으로 손색이없다.

가장 잼나게 봤던 것중에 하나이다.

시라타키 이쿠노는 클레이모어의 주인공 클레어 같다

레오는 그 꼬맹이 남자애

아무튼 엔젤전설 이랑 겹쳐보이는애가 많음

캡짱 ㅋㅋㅋ

조금 소름돋는 단어와 어휘력들이 있지만 소름돋으며 보는 재미

제목처럼 천사 같은 마음씨의 착한 남고생이 

억울하게 생긴 생김새 때문에 

남녀노소 어른애들 할 것 없이 

그를 무서워하고 경계하며 악마라고 부른다. 

다소 과장되게 보자마자 주먹부터 날리고 사탄이다 뭐다 난리를 치지만 가상이니까 웃기다.

이건 판타지이고 조금은 잔인하지만 어두운 느낌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r 북인 클레이모어

엔젤전설 하고 그림체는 똑같지만 장르와 내용은 완전 틀리다.

코믹 학원물 일드 같은거 싫어한다면 드라마를 싫어한다면 

판타지와 다소 무거운 것을 좋아한다면 이걸 보면

아마 눈에 하트가 뿅뿅생길 것 이다.

끼에에에에에에!

하며 만세 자체를 취하고 무서운 얼굴로 다가오면

다들 식겁하고 도망친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급한 마음에 착한 마음씨로 항상 다가오는 기타노이다

끼꺄끼에 해석:죽으면 안돼

다꼐끼께 해석:다케히사

ㅋㅋㅋㅋㅋㅋ

옆에있는 구로노 패거리는 기타노의 한학년 선배의 학교의 일진인데

무서운 얼굴과

주인공만의 특권에 의해 형님이라 부른다

싸움을 잘하는 여자애와의 로맨스도 있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급 순정으로 돌변?

명작 하면 대부분 순정인데

순정도 재밌기는 하다

옛날엔 순정만 봤었는데 재미없는건 유치하지만 재밌는건 진짜 재밌음

완결 일본 만화책 추천 하면 항상 대부분 순정을 봐왔었는데

대부분 코믹학원물이지만 어떻게보면 순정도 들어있다 ㅋㅋㅋ

선생 마저도 눈물 흘리게 만드는

눈썹은 없고

부리부리한 눈에

콧대는 없고

갸름한 턱선에

괴물 같은 입과 이

m자형 넓은 이마와

기름지고 왁스칠해 넘긴 올백머리

재팬 학생들 중에서 소위 일진이라 불리우는.. 외모라서

계속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속마음으로 선의의 대사를 침

그렇게 겉과 속이 다른 기타노는

절대로 왜저러지?라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오해하며

겉으로 말을 안한다

우연하게 발을 헛디뎌 넘어져서 상대방을 ko시킨다거나 

하는 주인공만의 상황특권으로 인해 짱을 먹는다 ㅋㅋㅋㅋ

캡짱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피식피식 터지는 엔젤전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지만 중간 2화인가 3화까지밖에 안나왔다. 

글서 그냥 안봤다..

얼굴이 저리 생겼다고 다짜고짜 칼이나 총을 들이밀고

살려달라 애원하거나 도망가고 ㅋㅋㅋㅋㅋ

정말 툰이기 때문에 가능한 스토리이지만..

나중에 해피엔딩으로 기타노의 밝음과 착함이 밝혀지며 풋풋하게 끝남

총 15권인가? 아무튼 좀 길다 일본 완결 만화책 추천하면 대부분 10권이 넘어가지만

요건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였음..

아놔 

 벌레가 자꾸 옆에서 날라다니는데 안잡혀서 화가난다 ㅡㅡ짜증나네

알짱얼쩡 거리면서 점점 날이 갈수록 마릿수가 늘고있다?
왜생긴거야 쟤네 빨리 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