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지디 태양이 보여준 동갑내기 삼총사의 험난한 무한도전 탐험하다..

무한도전을 봐온지가 벌써 2005부터 봤으니까 10년되었네요. 그동안 멤버가 많이 바뀌고 분위기도 점점 바뀌면서 점차 안정을 찾았는데 또 멤버가 바뀌는 바람에 올해 식스맨이라는 프로젝트가 이슈중에서도 큰 이슈였죠. 많은 식스맨 후보중에서 누가될까 궁금했었는데 뭐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 재미만있으면 상관없다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막상 딱 식스맨에 뽑히고 나니까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합류후에 하차해라 라는 말들이 인터넷에 떠돌더군요. 요즘 이슈인 이 상황들에 대한 쿄가의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출처:네이트)

이건 황군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

그만큼 무도의 영향력이 큰가보요

좋다는사람 싫다는사람

비호감 호감

아니면 편애다 아니다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팬이든 안티팬이던 엮어지면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게되는듯

국민 예능이라서..

(출처:네이트판)

오른쪽 위에 검색창에

강히라고만 쳐도 오직 무도의 대한 얘기만 쫘라락 뜨네요

네이트판에 있는 네티즌과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

본문글도 그렇지만

진정한 흐름새는 댓글을 읽어보아야하죠..ㅋㅋㅋ

댓글들을 쭈욱 훑어보세요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림..

처음에 이거 딱 보니까 몰카구나 싶었죠 ㅋㅋ

진짜라면 내보낼리가 없었고

옛날부터 몰카를 좋아하던 무도였기에..

근데 워낙 욕을 많이 먹었고

주눅들어있던 터라 

주눅이 들어있었죠

그렇게 무도에 흘러가는 물처럼 흐르듯 스며들즈음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무도 가요제가 때마침 합류후 딱!

거기에 빅뱅 멤버 2명이 딱!

평소 빅뱅의 뱅뱅뱅을 동경?하던 찰나

광희 지디 태양 콜라보가 이루어지게되죠

근데 셋이 짝꿍이 되었더니 사람들에게 또 욕을 ㅋㅋ

팀 선정할때 보면

g드래곤은 아무나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보였고

썬?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줬죠 

그런데 갑자기라는 말이 떠돌기 시작하죠

외모순위에도 1등은 지용이

2등은 자신

3등이 썬이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렇다 치고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말하자면

둘을 차별하거나 하는게 아니고

g드래곤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친구이지만 같은 가수이지만

약간의 동경?같은것을 하는 것 같아요

가수로써 저렇게 되고싶다라는 대상?

또 g드래곤의 답장에 대해 신경쓰고

말할때 빅뱅 멤버들에게 입냄새 풍길까봐 조마조마

마치 좋아하는 남학생에 대한 수줍은 여학생 같은 자세

ㅋㅋㅋㅋ

이 상황들에 대한 나의 생각 첫번째

하차해라 라는건 말도안되는 것 같구

이미 멤버가 되었고

지금와서 나가라는거는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주눅들지말고 의식하지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웃기면 멤버로써 잘스며들 것 같아요.

극한알바할때 빨래터에서 완전 웃겼는데 이거 ㅋㅋㅋ

이런식으로 빵빵 터졌으면함

주눅들어서 움츠리고 눈치보고 계산하고

이러면 재미없고

 역시 자연스럽고 뜬금포의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희 지디 태양 무시 라는 말에 대한 생각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긴 한대

그런 단어보다는 gd의 대한 마음이 더 큰것같아요

나쁜쪽으로 보자면

계속 g드래곤만 찾고 바라보고 의식하고

더 챙기고 생각하는게 tv에서도 보이고

좋은쪽으로 보자면

옛날에 박명수가 바람났어할때 

gd만 원하고 바랬던 것 처럼

꼭 이멤버가 아니었어도 gd와 다른멤버가 왔어도

gd만 찾을 것 같네요..ㅋㅋㅋ

그리고 제국의 아이돌 다른 멤버들중에서도

임시완,박형식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질투도 많이 하는 걸로봐서는

원래 성격이 그런 것 같고

딱히 둘을 편애하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