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3해전에 5가 나온뒤 감감무소식이던 밀라요보비치의 레전드작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후속작이 나올거란건 당연한 이야기였고 원작과 비교해서 얼추 막바지로 들어가는 추세였지만 내 예상으로는 7쯤에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목을 보면 레지던트이블6 더 파이널 챕터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끝낼 것 같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더 이상나오기에는 스토리가 좀 부족함감도 없지않아 있고 전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욕을 먹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난 줄거리를 좀 더 질질 끌더라고 8이상 더 나왔으면했다.





    5에서 끝난 엔딩장면


    웨스커의 기지에 들어간 앨리스는 최대의 적이었던 웨스커와 잠시 동맹을 맺기로 하고 끝났었다.


    웨스커가 아무리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그 혼자서 저 많은 좀비들을 다 처리하고 인간의 세계를 다시 갱생시킬 힘이 없기떄문이다.





    그래서 좀비에 감염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인 프로젝트 엘리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앨리스도 혼자의 힘으로는 벅차니 잠시 둘이 손을 잡는다.


    웨스커의 최종 목표는 처음부터 세계정복이 아니라 인간의 세계를 다시 돌리는 것이였다.






    바이오하자드 6~7까지의 스토리를 보면

    마지막 편에서는 이 셋이 주력한 인물이될 것 으로 보고있다.


    남매와 앨리스, 그리고 그 이외로는

    질 발렌타인, 에이다 웡, 레온 등이 있다.


    사실 그 세명이 원작게임에서의 주력인물다.






    에이다의 스토리를 끌기에는 부족한 마지막 시리즈이기에 나오지 않을 것 같고

    워커들을 최종적으로 잡고 밀라요보비치로 인해 세상이 다시 갱생되거나할 것 같은 느낌


    사실 영화와 게임의 비슷한 정도는 거의 코스프레 수준이다






    얼핏봐도 등장인물이 누군지알 수 있을 것 같은?


    특히나 엘리스, 레온, 에이다, 질 발렌타인, 웨스커는 정말 비슷하다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이 똑같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웨스커같은경우에는 아예 그냥 똑같이 생겼을정도고

    레온은 영화에서 별 비중없이 나왔지만 중요인물이다.

    은근 머리랑 비슷함..



    레온은 레지던트이블6에서 주목할만한 인물이 될 것 이다.

    이전까지는 활개를 치지 않았지만 그 역할이 더 중대해질 것 같음


    에이다도 머리와 옷을 똑같이 복제했다

    그래서 판빙빙이 가발도쓰고나옴..






    이 캐릭터 밀라요보비치와 엄청 닮았다


    게임이 원작인 영화를 보면 별로 닮지 않았는데

    특히나 이 영화는 등장인물의 복장과 생김새에 캐스팅과 꾸밈에 중점을 두었을 정도이다






    여전사 중에 갑오브갑인 밀라 요보비치


    범접할 수 없는 오오라와함께

    강인함의 상징인 M자이마가 엄청 시원시원해보인다







    앨리스의 딸로 나왔던 엄청 귀염둥이인 베키는 극중에서도 말을 못하는데

    실제로도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마지막편에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이미 하차한 수준이라.. 조금 아쉽다

    이 배우도 엄청난 여전사인데 





    점점갈수록 진화하는 영화속 좀비들


    게임에서는 더 어마어마한 워커들이 등장한다.


    역대급 초싸이언 수준의 빠르고 지능있는 좀비들..


    워킹데드 같은 미드에 나오는 느리고 우어어어 거리는 고전적인 좀비들이 아니다





    원작인 게임 바이오하자드6과 7을 해보면

    확 달라진 퀄리티에 후덜덜 할것이다


    몰입감도 그렇지만 너무 사실적이여서 좀 하기가 무섭다

    빨려들어갈 것 같고 분위기가 너무 음침해서.. 몬스터가 나올 것 같은 두근거림






    이 장면 볼때마다 저 일본인 남자좀비 성룡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아무튼 일본기지로 쳐들어갔던 엘리스의 액션씬은 후덜덜했었음!


    2017에 나올 레지던트이블6 아직도 2해나 남았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동안 5까지 몇번 더 돌려봐야겠다

    스토리 자체도 그렇지만 밀라요보비치의 연기를 보는맛도 있기때문이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