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주제인 좀비 바이러스를 주제로한 좀비물인줄 알았으나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다.

    오만가지가 섞인 느낌?

    28주후 28일후 새벽의 저주 레지던트 이블 미드 워킹데드 같은 것 과는 확연한 차이다.


    그냥 정리하자면 화끈하고 액션이 있는 sf영화 추천이라고할 수 있다.

    주인공의 눈빛 부터가 벌써부터 그 느낌을 풍겨온다







    처음 초반 도입부에 좀비같은 감염된 인간을 총을 든 무장 군인이 쏜다.

    그걸 보고 격분한 나머지 인간들은 경찰인지 군인인지 마구 밟아버린다

    이렇게 인간들의 폭동이 시작되고..




    전세계 인류가 멸망하는 소재는 재미없어도 마음에 드는 소재이다.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티비나 tv 테레비젼에서 하기에는 조금 다소 징그러울수도 있을 것 같다

    여기에도 인간과 또 다른 인간이 존재한다.


    워킹데드 같이 인간과 인간사이에서의 대립이 아니라

    시민과 군인의 갈등이랄까













    가운데에서 정상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주인공이다



    근데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무슨 인디언같은 복장과 차림새를 하고 있다

    옷도 칼도 피어싱같은거나 분장까지도..

    장르는 sf영화 추천이지만 판타지 액션 등 가지각색의 장르가 배합되어있다.

    그리고 레지던트이블의 밀라요보비치를 이을 여전사물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폭주족 같기도 하다..

    울프 느낌도 약간 나고


    아무튼 이런 느낌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중간에 잠깐 나오는 부분인데 주인공이 왕건이를 무찌르는 장면



    뭔가 밀라 요보비치 나오는 잔다르크 같은 느낌이었다


    중세시대 풍의?
    중세시대 느낌은 어느것이든 다 좋아하기때문에 ..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왔다갔다 거리는 느낌이다









    또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도로위를 질주한다


    액션도 그렇고 여러가지의 영상미와 배경이 섞여있는 sf영화 추천인 것 같다




    평점은 다소 낮은데 그럭저럭 볼만 했다










    폐허가 된 도시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제목처럼 인류와 세계가 멸망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도 헬기는 떠있다만...

    폐허가 된 도시는 토네이도나 화산 빙하 같은 재난물이나 워킹데드 시즌6 같은 미드에서나 나올법한 느낌이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