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여름에는 무서운게 딱이다. 만화도 영화도 등골이 오싹한 공포를 봐야 조금 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느낌이다. 땀이 더 나는데 왜 더 시원하냐고? 그건 모르겠다. 그 땀을 쫙 뺴고나면 열기가 빠지는 느낌이라서 그런가. 원래 무서운거는 이불덮고 봐야 제맛이지만 겨울과는 또다른 맛이다. 조금은 고어하지만 퀄리티가있는 하우스오브왁스 제목부터 뭔가 느낌이 온다.






    풋볼게임에 참가하기 위해서 6명의 친구들과 함께 길을 떠난 칼리


    차를 타고 길을 떠나던 중에 

    어둑어둑 해지자

    근처에 자리를 잡고 캠핑분위기를 즐기게 된다.




    왼쪽의 금발 머리는 페리스 힐튼(페이지)이다.

    하지만 금방 희생당하고 만다..

    공포 영화 베스트 10 이지만 패리스힐튼이 나와서

    뭔가 브링잇온 같은 느낌이 든다.







    야영을 즐기고 있던 즈음,


    한밤에 나타난 의문의 트럭차 한대.




    불을 비춰 보지만 이내 사라져버린다.


    뭔가 찜찜했지만 그대로 잠을 청하는 일행




    다음날 아침에 자신들을 차를 누군가 고의로 고장을 내트린다.


    어쩔 수 없이 한 주민의 도움을 받아 차를 얻어타고 가까운 암브로스로 향한다.














    한적하고 고요한 암브로스에 도착한 칼리와 친구들



    그곳은 실제 사람과 똑같은 밀립인형의 집 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밀랍인형들..




    하지만 왠일인지 그곳에는 집들이 가득 있지만 사람은 보이지를 않는다.

    슬슬 공포 영화 베스트 10 으로써의 본격적인 무서움을 느끼게될 장면이다.








    사람들은 없고 온통 죄다 밀랍으로 만들어진 사람인형 뿐


    누군가 칼리와 친구들을 지켜보고 공격해온다.




    위험을 느낀 칼리는 한 교회안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하지만


    그들은 가만히 앉아있을 뿐




    진정한 하우스오브왁스 그 비밀은 무엇일까


    알고보니 범인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전부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버렸다.


    저기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다 실제로는 인간이다.


    겉은 굳어있지만 속은 실제 사람인 것이다.






    인간을 잡아다가 그대로 앉혀놓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못움직이게 한뒤 바로 인형으로 만들어버린다.



    왜 저런짓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범인은 42코다.








    위험에 쳐해 주변에있는 집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누군가 커튼을 닫는 인기척만 느껴질뿐

    칼리를 지켜보던 시선은 사람이아니라 저기있는 밀랍인형이었다.



    그곳에는 6명의 주인공들과 범인들뿐








    두 명의 범인들

    진정한 42코는 왼쪽

    공포 영화 베스트 10에 빼먹을 수 없는 제이슨같은 존재들


    지얼굴도 숟가락을 달궈서 다시 굳혀버린다.




    하지만 마지막 결말부분에 반전이 의심되는 부분은


    저기있던 범인 2명뿐아니라 범인은 3명이다?라는 설


    마지막에 처음 이들을 이곳에 데려다준, 차를 얻어타고온 주민을 기억하는가




    그곳에 사람들은 이미 다 당한상태이고 그곳의 정체를 아는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남자는 이들을 일부로 이곳에 데려왔고 그남자는 유일하게 살아있다.


    마지막에 그가 등장하는데 그도 역시 범인이라는 생각이다.







    기본적인 결말은


    결국 실체를 알게된 남녀주인공은 범인과 맞닥드리게 되고 싸운다.


    점점 그들에게 불리해질 상황이 되자 그곳에 불을 지른다.



    그 집은 하우스오브왁스 즉 그집도 양초와 같이 불에 다 녹는다는 얘기다.


    얼음과 초콜릿처럼 녹아들어가는 범인의집



    최후의 혈전을 펼치던 그들은 결국 42코를 잡고 물리친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