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유지태 등이 나오는 2005에 나왔던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

    사실 미스터리하고 스릴감 넘치는 서스펜스는 몇개 없는대다가 희귀하고 아끼는 장르이다.

    하지만 대부분 외국의 액션추리물 등이 그러한데 우리나라에 몇개없는 장르의 남극일기 이다.


    보다보면 비슷한 작들이 많이 떠오른다.

    송강호,유지태,강혜정,윤제문,박휘순 등이 출연배우이다.





    영하 80도씨가 넘는 엄청난 추위



    그리고 멀고도 추운 그곳은 < 낮 >과 < 밤 >이 6개월씩 번갈아가며 지속된다.



    6개월 내내 낮상태로 지속되다가,

    6개월 후에는 밤이 찾아오고,

    그대로 6개월간 계속 밤이다.








    탐험 대장인 최도형 (송강호)를 비롯한 6명의 대원들은

    춥고 험한 길로 인해 누구도 갈 생각을 하지 못했던

    아무도갈 수 없는 그 곳을 향해, 

    한계를 딛기 위한 목숨건 탐험을 하게된다.




    아무도갈 수 없는 그곳을 정복하기 위해 식량과 장비를 챙겨 탐험길에 오른 그들






    하지만

    낮과 밤이 뒤바뀌는 즈음,

    이들의 탐험시작 60일 후면 밤이 찾아온다.




    만약 저 눈으로 뒤덮힌 춥고 넓은 땅에 있다가 밤이 찾아오면

    그대로 길을 잃게 되고 

    앞이 보이지도, 먹지도, 체온을 유지할 수도 없다.






    하지만 탐험대의 정복길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춥고 지쳐가는 그들에게 

    일행 중 한명이 다치거나 하는등의

    계속 미스터리한 일들이 생긴다



    또한 혹한 추위속에 바이러스는 존재하지 않는 그곳에

    감기는 존재할 수 없지만

    일행 중 한명이 감기에 걸린다






    이들이 쌩쌩하고 날렵하고 기운좋을 남극일기 초반부에

    텐트를 치고 쉬게되는데 


    주변에 있던 눈을 퍼서 빙수를 해먹는다.

    하지만 그 빙수 속에는 사람의 이있었고

    피 또한 있었다.


    알고보니 그것은 영국인들의 피



    그 영국인들이 남겼던 책을 보게된다.

    하지만 그들의 상황과 너무나도 비슷한 공포스러운 상황












    갑자기 눈밭을 걸어가다가




    땅이 뻥 뚫려서 빠지게 되는데


    송강호가 줄로 잡아주게 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윤제문을 살려주지 않고 줄을 놓아버린다.




    여기에서 지난날 자신의 자식의 환영을 보게되면서 극중 송강호의 과거를 보여준다.










    점점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대원들




    옛날 영국 탐험대가 남겨놓은 책을 발견한 후 부터 이상한일들만 생기게 되고 



    그 속에서 미쳐가는 사람들과 쌓여만가는 불신







    점점 걸어도걸어도 미로같이 같은지점으로 오는 일행들


    거기서 눈밭에 덩그러니 있는 한 오두막에 들어가게되는데

    결국 피도 보게된다.



    극중 그나마 가장 정상인으로 나오는 사람은 유지태




    송강호는 한계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 자식과의 아픔을 잊기 위해

    대원들을 이용하고 그들이 없으면 한계에 도달할 수 없기때문에

    그대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지만 그들을 놓아주지 않고 자신과 함꼐 동행길에 오르게 만든다.


    그의 욕심으로 인해 나머지 대원들은 희생당한다










    결말은 조금 애매하다.



    송강호와 유지태는 몸싸움을 벌였지만 결국 둘은 한계에 다다른다.

    하지만 한계에 닿은 순간 밤과 어둠은 찾아온다.


    그렇게 절망적이던때 유지태는 조명탄을 쏘고

    연하게 보이는 그들의 모습.


    송강호는 자신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배터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대원들이 도망칠까봐 숨기고 있었는데


    그것을 유지태에게 주게 되고 결국 강혜정이 그 무선신호를 보고 헬기를 타고 유지태를 구하로오면서 끝난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