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로맨스 영화 추천 요즘같은 초가을에 두근두근 설레는 허트브레이커 멜로top3를 가지고 와봤다. 잔잔한 가을의 감수성에 보면 소나기 내리듯 마음이 먹먹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은 이시기는 건너뛰고 보길..ㅋㅋ 세편 다 재미나게 봤지만 각각의 캐릭터와 전개, 그리고 분위기와 내용이 너무 다르다. 그래서 각각의 매력과 특색을 지니고 있는 조금 서로 상이한 멜로들을 뽑아봤다.




    1. 웜바디스 


    먼저 첫번째는 완전 색다른 좀비멜로이다.

    난 원래 워킹데드나 28주후 같은 좀비물을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그것도 니콜라스 홀트가 나오는 좀비의 사랑이야기라니 확 구미가 당겨서

    개봉하자마자 봤던걸로 기억한다..ㅋㅋㅋ

    테레사 팔머와 니콜라스홀트의 케미는 가히 기대이상이었음..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에 빼먹을 수 없는 장르 파괴의 코믹 멜로물!!

    이거는 가끔 가다가 재탕해서 볼정도로 달달하고 특히나 남자주인공이 너무 멋있다 ㅋㅋㅋ

    니콜라스 홀트 므흣함ㅋㅋ






    캐스팅도 캐스팅이지만 캐릭터를 잘 만난 것 같다.


    니콜라스 홀트는 원래 휴그랜트와 함꼐 나왔던 어바웃어보이에서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꼬맹이였는데,

    갑자기 폭풍성장하여 그것도 훈남으로 변신하여

    이렇게 훈남좀비로 변할줄이야..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개구장이었는데

    무엇보다 차갑게 변한 좀비분장이 참 잘어울린다

    심쿵저격수 갑오브갑 홀트!!






    공포 + 멜로 + 코믹이 합쳐진 삼단장르이다.


    팔머가 좀비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홀트의 보호막 안에

    으어어 거리면서 좀비흉내를 내며 걸어가는 장면에서

    극장안에 인간들은 다 웃음바다가 되었다지 ㅋㅋㅋㅋㅋ

    첫번째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부터 너무 장르가 쎈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리 무섭지 않고 이건 공포가 아니라 코믹멜로물이다.

    광대승천 주의임ㅋㅋㅋㅋ




    테레사팔머를 볼때마다 특히나 여기에 출연했을때는

    트와일라잇의 여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닮았다.

    보통 닮은게 아니라 헷갈린다..


    팔머와 홀트의 깊은눈망울을 아이컨텍당하면

    그 당사자는 급쇽크로 거품물고 쓰러질지도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인간이 되어버린 훈남좀비

    어찌 인간이 됬을때보다 좀비일때가 더 멋지냐..

    다시 분장해!!



    홀트때문에 더 두근두근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중에 훈남오브훈남 일이등을 주고 싶을정도인 호올트~!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제니퍼 로렌스인가?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에서 나왔었는데 난 홀트가 훨아깝다고 생각했듬..






    2. 이터널선샤인



    두번쨰는 짐캐리와 케이트윈슬렛 주연의 달달한 멜로

    진짜 마음이 찡해지는 정통멜로이기도 하고

    잔잔하면서도 잔잔한 파도같은 설레임과 아픔이 밀려온다






    짐캐리는 전연인이었던 케이트 윈슬렛을 잊기위해 기억을 지워준다는 사람에게 찾아가 그녀의 기억을 지워달라고한다.

    하지만 그녀를 잊으면 잊을 수록 더해지는 고통과 그리움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해달라고 하면 거의 100이면 70은 껴있을 정도로 많은 대중들의 입맛에 맞기도 하다.






    참으로도 달달하게 사랑을 연기했던 두사람

    케이트 윈슬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도 두번이나 호흡하고

    짐캐리까지..!

    초절정 훈남들과 많이 찍는듯?



    아무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고 싶다면

    빼먹을 수 없는 단연 베스트로 뽑히는 짐캐리와 케이트의 명작을 보면되겠다






    3. 아멜리에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은 동화같은 아름다운 풍경

    귀엽고 깜찍한 사랑스러운 한 여자와 그여자의 사랑이야기

    뭔가 우스꽝스럽기도 하면서 색채와 영상미가 있는 독특한 멜로이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으로써의 명분은 톡톡히 하고 있는 샘이다.

    뭔가 몽환적이기도 하면서 영상미가 화려하고 밝다.

    소녀감성 이라고 해야하나? 





    강혜정과도 살짝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 닮은 것 같은데 외국배우중에서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ㅋㅋㅋ

    아무튼 깜찍한 요조숙녀같은 여자주인공





    셋중에 가장 독특한 색채를 가지고 있다.

    마치 도화지에 그려내는 수채화 물감같은?


    아마도 남녀의 성별에 따라 나이대별로, 그리고 사랑경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 셋다 재미났었지만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여 등수를 매기자면,

    웜바디스 이터널션샤인 아멜리에 순인 것 같다.

    첫번째는 소재가 너무 독특했고 특히나 여자들은 니콜라스 떄문에

    남자들은 테레사때문에 하트가 멈출뻔했으므로.

    그리고 두번째는 긴여운과 감동을 주었고, 세번째는 감수성을 자극했기때문이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