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베스트 10 특히나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보면 팥빙수 보다 시원해진다는 스퀘어무비. 등꼴이 오싹해서 시원해진다는데 난 오히려 보면 더 더운 것 같다. 물론 진짜 너무 무서워서 오금이 떨릴정도라면 손발이 차가워져서 시원하다만 평타치거나 재미없으면 그냥 긴장해서 땀만 더 뻘뻘 흘리기 때문. 하지만 이번의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열선은 보면서 지루한 감이나 실망감을 받아본적이 없었던 것들로써 엄선해보았다. 필자는 무비매니아다. 특히나 스퀘어무비를 즐겨보는데 거의 모든 스퀘어무비를 다 봤을정도로 한장르만 엄청나게 파고들어갔다. 물론 요런 장르가 아닌 무비도 명작들이 많고 기억에 많이 남지만 역시나 시간이 가장 빨리가고 땀도 나며 다음장면이 기다려지는거는 불을끄고 보는 스케어무비가 제맛이니 말이다.



    오펀 천사의 비밀


    컨저링 보다 더 떨리는, 가족 스켸어 movie

    내가 아직도 에스더로 보이니..?


    아 참 그리고 이번 공포 영화 베스트 10 리스트는 순위와는 상관 없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 아이가 두려움의 대상이다.

    귀신들린 아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처키같이 아장아장 거리면서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는것도 아니다.


    한 행복한 가정에 들어와서 딸노릇을 하지만

    이 아이가 들어오고나서 부터 집안에 기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거기에다가 식스센스급 반전까지 있는 기특한 스퀘어무비다.





    알포인트


    잘 짜여진 밀리터리 스퀘어무비

    우리는 누구와 싸웠나. 귀신인가 적군인가

    우리는 싸웠다. 그리고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일명 로미오 포인트라고도 불리우는데, 이 구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군인, 베트콩, 그리고 귀신

    이 세가지로 정의가될 것 이다.



    임무를 수행하러간 군인들이 rpoint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환영을 보게되며 결국에는 파국에 이른다.


    이것 또한 굉장히 신선한 결말과 여운이 남는다.

    그저그런 밀리터리물이 아니다.

    특히나 한국 공포 영화 베스트 10 중에서는 몇가지 안되는 한국거이기 때문에 더 값지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브래드, 너도 나와 같은 뱀파이어가 되고 싶니?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볼래?


    톰크르주와 브래드피트의 리즈시절 합작이다.

    무서운 뱀파이어들의 이야기지만 보는내내 눈이 즐겨울 것 이다.

    그리고 커스틴 던스트의 어린시절도 꽤나 볼만하다.

    브링잇온, 스파이더맨 등 할리웃무비의 여주인공의 어린시절은 꽤나 포동포동하니 귀엽다.


    헐리웃 스타들의 젊고 어린 시절의 콜라보를 볼 수 있는 희귀한 뱀파이어이야기

    나는 딱히 톰과 피트를 좋아 하지는 않는다만

    그래도 명작인건 분명하다.

    다만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의 본질인 땀을 쥐는게 아니라, 계속 크아악 거리는게 아니라 조금 지루할 수 있기는 할 것 같다.




    유아넥스트


    제이슨? 프레디? 누가 됬던 넌 상대를 잘못 건드렸어.

    그 다음은 너가 될거야.. 역관광으로 보내줄게.


    그존의 슬래셔무비나 스크림 ,13일의 금요일 같은 시리즈들은

    가면을 뒤집어쓴 범인이 나와서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며

    또한 피해자들은 숨고 피하고 사리기에 바빴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마지막 결말쯤에 범인을 헤치우곤 하는데,


    여기서의 여주인공은 꽤나 통쾌하다. 

    그리고 겁쟁이가 아니다.

    다음은 너야! 라고 선전포고를 놓는 범인을 직접 찾아가 제거한다.

    이런 스토리를 원하기도 했고, 쎄고 강한 겁쟁이가 아닌 주인공을 원했었다.

    그래서 이번 공포 영화 베스트 10 에다가 이런류의 대표로 넣어보았다.

    현대판 여전사의 새역사이기도 하다.






    장화홍련


    일본식 가옥에서 일어나는 아름답고도 무서운 가족 스퀘어무비

    나 임수정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


    이 장르를 벗어나 우리나라 무비를 통틀어 이만한 역대급 명작은 몇개 없다.

    무서운 귀신도 나오지만 아름답다.

    영상미, 배우, ost까지..


    외딴 저택에서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물이지만

    ost와 결말, 그리고 반전까지 정말 역대급이다.





    레지던트 이블


    좀비? 세상에서 좀비 헤치우는게 제일 쉬웠어

    나 밀라요보비치, 여전사 액션의 바이블이라고할 수 있지.



    게임 바이오하자드가 원작인 레지던트이블은 시리즈가 6까지 나온다.

    엄브렐러사의 무자비한 비리에의하여 좀비들이 전세계를 장악하고

    엘리스가 그 많은 좀비들을 총, 칼등의 무기는 물론 상디를 능가하는 발차기와 돌려차기

    무한한 체력과 스피드와 강렬한 눈빛, 그리고 후반 시리즈에서는 초능력도 쓴다.


    밀라 요보비치 그녀의 액션과 눈빛만으로도 일단 임팩트가 있다.





    딥블루씨


    죠스? 글쎄 죠스 보다 더한 샤크스퀘어를 보여주지

    쫄깃하게 조여오는 심장과 온몸에 땀을쥐는 쭈뼜쭈뼜스는 온몸의 털들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의 한여름에 바들바들 떨 수 있는 상어무비!


    죠스도 상어무비에서 빼먹을 수 없다.

    하지만 딥블루씨가 더 스릴이 있었고 더 조여왔고 기억에 남는다.

    상어를 가지고 어떤 실험을 하다가 상어가 폭주하여 사람들을 다 잡아먹는다


    이런 괴물 괴수물은 없어서 못볼정도로 귀하다.

    공포 영화 베스트 10 목록에 괴수물이 빠질 수 없었기에 대표로 넣은 딥블루씨!





    데스티네이션


    운명을 믿니?

    그럼 죽음의 운명도 믿어..?


    죽음은 정해져있다. 피하려고 하지마 

    그럴 수록 더 잔인하게 죽으니까

    죽을 순서를 기다려!



    데스티네이션은 제목대로이다.

    죽음에도 운명이 있다는건데, 

    젊은이들이 다 같이 사고를 당하여 원래 죽을목숨이었지만

    주인공의 꿈으로 구사일생으로 살게되는데

    운명은 이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차례차례 원래 죽었어야할 순서대로 제거한다.





    사탄의 인형


    인형이라고, 작다고 무시하지마

    그 안에 갇혀있는 내가 있으니까


    처키라는 말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 이다.

    범죄자가 처키 인형에 영혼이 갇혀 이런저런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

    인형이라 작아서 굉장히 민첩하며 그 어떤 닌자보다 빠르고 철저하다..

    스릴러 영화 추천에 빼먹을 수 없는 쳑키!!ㅋㅋㅋ

    딱히 엄청나게 무서운게 아니라 학생들도 보기에 괜찮은 정도임으로 남녀노소 어린이만 아니라면

    한여름밤에 봐도 딱히 엄청나게 콩만한 용기가 아니라면 나쁘지 않다.





    여고괴담


    내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래..?

    너무 외로워


    여고괴담의 복도씬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작이라고할 수 있어서 

    공포 영화 베스트 10 중에서 가장 루즈하고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무서움의 전설의 고향 같은 느낌이라서..

    반전도 있지만 충분히 예상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남고있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