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컨저링과 같은 감독이 만들었던 

    스릴러 매니아라면 다 알법한 바이블 같은 존재인 반전영화 추천 쏘우1


    총 7편이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걸 어떻게 다 봤는지 모르겠다..



    다시보기에는 겁나는..

    이미 결말과 스토리를 알고 있기때문에

    별 재미를 못느끼고

    너무 고어해서 몰아봤더니 머리가 아팠던 기억때문에

    이런 장르중에서 유일하게 재탕안하는 것 중 하나이다.









    2005그당시에 결말을 모르고 봤더라면

    무심코 극장에 들어가 봤더라면


    엄청난 센세이션이 왔을터인데

    이미 엄청난 뒷통수가 있다는 사실을 안뒤에 본거라서

    그리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다.


    물론 일편에서는 큰데미지를 입었지만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대충 예감이되었고 스포일러때문에..












    반전영화 추천의 줄거리와 내용은


    아담과 고든이 잠에서 깨어나보니 

    어느 한 밀실에 갇혀있게 된다.




    그곳에는 정체모를 남자가 가운데 

    총을맞고 쓰러져있고

    그의 손에는 총과 녹음테이프만이 있다.









    쇠사슬로 발이 묶여있는 아담과 고든은


    인간의 머리를 최대치로 썼지만



    발이 묶여있으므로 옷가지 등으로 녹음테잎을 빼낸다.














    하지만..



    악독한 희대 살인마 직쏘의 목소리만 들려온다




    쏘우1에서는 고든이 아담을 제거하지 않으면


    고든의 가족들을 다 제거하겠다는 치졸한 방법으로





    둘이 싸움을 붙힌다.

















    하지만 정상인인 고든과 아담은 서로 싸우지 않는다




    머리를 써서 어떻게든 직쏘를 속여서 나가려고 하지만 머리가 좋은 직쏘는 넘어가지않는다.







    톱으로 쇠사슬을 잘라보려하지만

    되지않자 결국 발을 자르기로 한다..













    쏘우1에 잠깐 등장했었던 아만다


    일편에서 나오는 아만다는 직쏘의 트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였다




    후편으로갈수록 생존자가 많아져서 생존자끼리 모이기도 하지만..















    온갖 트랩중에 비교적 좀 쉬운 과제의 트랩에 걸린 아만다



    그는 직쏘가 시키는 대로 옆에있는 못움직이는 남자의 뱃속에서 키를 빼내고 탈출한다











    스릴러이자 몰입감 넘치는 반전영화 추천 결말은



    가운데 있었던 빠박이가 결국은 직쏘이자 범인이었던 것 ㅋㅋㅋ

    빠박이는 분장을 벗고 

    홀로 남겨진 아담을 뒤로한채 유유히 걸어나간다..



    무자비한 빠박이 같으니라고

    결국 다릴 잘라 피쳘쳘넘친채로 나간 고든은 

    아담을 구하로 오겠다는 다짐을 받고는

    소리소문 없이 나가는데

    결국 아담은..;;


    고든 어이없다

    7에서 고든이 또 나오는데 좀 억지긴 해도 어이없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