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시리즈
이미 정해진 운명을 다시 개척하려는 의지를 공포스럽게 표현한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1편부터 오편까지 다 봤다
그냥 맥락과 이야기는 비슷하고 같다
하지만 어떤식으로 가는가에 차이다
마치 쏘우 같은 느낌이다.
쓰리디로 나와서 더 오싹했었던 오편
1이 가장 재미났고 그 외의 시리즈는 나름 볼만했던 것 같다
하이틴 공포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대학생들이 주인공이다.
비행기나 놀이공원 등의 사고로 인해 벌써 이 세상에 없어야할 학생들이
주인공의 예지능력으로 인해서 우연히도 살게 되는데
운명은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오편에서의 여주인공
표정이 리얼하다..
다리위를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다리가 끊어진다.
그래서 차와 사람들을 다 떨어지게 되고
이미 희생당했어야할 주인공 무리들은 살게 된다
다행히 그 상황에서는 목숨을 건지지만
그 후에 이상한 일들이 이들에게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 사고에서 먼저 죽었어야할 인물부터 차례대로 운명에게 잔혹하게 저승으로 끌려간다.
< 운명 >은 가는데 나이 불문 하고 그 사건사고 현장 그대로 데려간다.
아무리 총을 쏘고 별짓을 다해봐도 보이지 않는 적
대부분의 공포물 처럼
사람이나 짐승 좀비같은 괴물의 존재라면 승산이라도 있지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에서는 자비란 없다
인생과 운명은 노력하면 개척해나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인간들의 문구를 우울하게 뒤바꾼 느낌
저승사자 같은 뭔가 알고있는듯한 인물
뭔가 이런 저승계를 다스리는 자가 있는 것 일까
여느 살인마처럼 < 운명 >은 배우들이 혼자 있거나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을때 공격한다.
극이라서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조금 억지스러운것도 있긴 하다.
주인공은 무적이라는 공식을 깨고
자비란 없다라는 새로운 공식을 보여줬다.
그래서 매 시리즈 마다 주인공이 바뀌는편이다.
나중에 1 2 3 4 까지 다 봐야겠다
엄청난 줄거리가 있는게 아니라서 나중에 보면 또 새롭기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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