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플랜 감옥탈출영화
과거 휘날리던 전설의 근육맨들끼리 뭉친 액션활극을 보았다. 이제 나이가 들어 조금은 친숙해진 그들이지만 아직도 젊은이들 못지않은 몸과 액션을 펼쳐보여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하게 만들었다.
가운데있는 젊고 탄탄한 근육맨을 제치고 더 우월한 마음과 근육과 팔을 자랑하는 과거 람보 and 터미네이터 ㅋㅋㅋ
이 둘은 과거에 라이벌로 인식될 정도로 양대산맥 같은 존재였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둘이 뭉치니 최강의 조합이라는 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그 전과는 다른 조금은 노쇄한 이미지이기는 하다만 그래도 괜찮았다
일급살인 같은게 떠올랐다.
물론 그보다는 분위기가 더 업된 느낌이다만
일급살인 에서 케빈 베이컨의 상황을 떠올리며 다시 회상해 보았다
아윌비백 이나 따발총을 무한대로 쏴대는건 아니지만
현실성 있는 감옥탈출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속에서 그들은 지긋지긋한 사육장같은 곳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다.
그들은 죄수이다.
왼쪽의 남자는 직접 이곳을 설계했고 빠져나가는 것도 누구보다 더 잘안다.
하지만 그를 시험하기위해?
어쨋든 빠져나가기 위해 온갖 머리를 쓰며 노력하고
오른쪽 남자가 의심스럽게 다가오지만 결국 같이 동행한다
도중에 대머리가 희생당하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나는 아놀드가 배신자같고 뭔가 의심의 눈초리를 계속 짖길래 좀 의심했다
결말과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뭔가 뒷통수를 후릴 것 같았다
지금 거의 70세는 되었을텐데..
아직도 20대와 팔씨름을 해도 이길 것 같은 포스다
으엉엉 시러시러
귀엽게 저항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교도소이야기를 보면 여러개가 떠오른다.
일급살인 쇼생크 등등 미드에도 여럿 있고..
뭔가 성질과 성격이 다른느낌이지만
그 중에서 이스케이프 플랜은 탑은 아니지만 평타는 쳤다
사실 화려한 캐스팅을 뒤로 미루고 기대치에 조금 못미치기는 했으나 평타는 쳤으므로 킬링타임은 됬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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