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차이는 색감에서부터 180도 다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는 여태껏 많이 만들어 졌다.

    아메리칸 히스토리 x 또한 마찬가지다.

    보고난 뒤 제목을 다시보니깐 이해가 갔다







    처음에 무장한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어떤 저택에 침입을 한다.



    근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것은


    극중 흑or백의 컬러로 영상미를 꾸려나간다.





    왜 거의 반이 흑백으로 화면을 채우고

    나머지는 컬러로 했을까














    마치 70년대 이전의 고전을 보는 것 같은 착각도 일으킨다.


    강도들은 어떤 저택으로 침입하는데,



    외국극을 볼때마다 집이 참 부럽다..

    마당에 넓고 다닥다닥 붙지도 않으며

    층간소음 같은것 따위는 없으니 말이다











    여자보다 이뻤다는 에드워드 펄롱 리즈시절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버 피닉스 같은 꽃미모들 중에 한명이었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살찌고 늙으니 아저씨가 된 것 처럼

    이또한 후덕한 아저씨가 되어버렸다 지금은..














    어린주인공은 학교에서 마찰이 잦다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있던 펄롱은

    아이들에게 맞고있던 아이을 도와준다


    그러다가 패거리가 종이치자 운좋은줄 알아라 하면서 물러가고

    자신의몸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며 친구를 일으켜준다.






    ㅋㅋㅋ여기서 좀 웃겼던건

    종이 치니까 제자리로 가기위해 종만아니면 아오 하는게 웃겼다 ㅋㅋㅋ














    빡빡이가 너무 많다..

    거의 나오는 백인들 다 빡빡이..

    주인공들도 빡빡민다















    농구할때 시비붙던 ..

    두사람이 결국에는 파국에 이른다



    총가지고 위협한다.














    그냥 생김새와 언어 피부의 색만 다를 뿐인데

    왜 그들은 왜 소수정예를 우월하게 생각할까?


    솔직히 머릿수로 밀고나갔다면

    과거에 차별로 인해 노예가 되는일등은 없었을텐데 말이다.



    비율이 3:7이었다면 3이 우월주의라면

    나머지 7을 부려먹었다는것인데..

    7이 오히려 반대로 나갔다면 어떻게 됬을까?


    이런 편견과 차별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신의 형이지만

    형의 잘못에 형을 증오한다며 힘껏 밀어부치는 에드워드 펄롱

    아메리칸 히스토리 x는 미국이나 다른 지역의 문제만이 아니고

    우리나라 안에서도 볼 수 있는 풍경인 것 같다



    특히나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가해자, 피해자 모두 다 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해외뉴스에서 더 자주 눈에 띄는 것 같기도 하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