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의 20대들이라면 어릴적에 재밌게 봤을 것 이고 30대 이상이라면 풋풋했을 시절에 봤을것이고 10대라면 모르는애들도 있을 것 같다. 90년대 인기였던 어린이들의 판타지 꼬마유령 캐스퍼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으며 여전한 어린시절의 설레임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악동 고스트!


    참 귀엽게도 생겼다

    성우까지 어린애기 목소리라서 귀여운 느낌이다

    마치 니모를 찾아서 중에 니모 같은 느낌?










    이렇게 시원하게 하늘을 날라다니면

    꼭 니모를 찾아서에서 니모가 바닷속을 헤엄치는 것과 비슷해 보인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자그마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귀여운 목소리




    옛날 95년도에 나왔을때

    저렇게 날라다니는게 부러웠을 정도다












    다른 고스트들


    사납게 생겼으며 악동이 아닌 악당같이 생겼다.




    니모를 찾아서에서 사납게 생긴 상어들 같지 않은가?















    주인공 가족들


    이들은 인간이다.




    저기 주인공 여자애를 볼때마다 아역 김소연? 김소현?을 닮은 것 같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30대이겠지만..













    인간들인 아저씨와 여자애는 고스트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지낸다



    이렇게 무시하며 통과도 하고

    하지만 이 아저씨 은근 불쌍하다..















    꼬물꼬물


    왠지 아기 공룡 둘리 같지 않은가?


    외국버젼 둘리 같은 느낌아닌 느낌




    꼬마유령 캐스퍼에 나오는 집은 내 스타일임

    왠지 고풍스러운 느낌이랄까














    ...;


    결국 이 아저씨도 고스트가 되고 만다

    뭐 결국은 해피엔딩이겠지만 

    그래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무튼 아직 안본 어린이라면 옛날 정서를 한번 느껴보면 되겠고

    옛날이 그리운 청춘이라면 다시한번 느끼면 감회가 새로울 것 이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