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편의 시리즈가 나왔으며 갖가지의 패러디를 탄생시킨 
    스크림과 함께 90년대 최고의 청춘 슬래셔 무비로 꼽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스크림보다 재미는 조금 덜 했다.






    네명의 젊은 남녀와 갈고리를 한손에 들고 검은 옷을 입은 정체모를 남자의 피튀기는 사투!



    대학생인 4명의 젊은이들은

    함께 어디론가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차를 차고 가던 중 사고가 나게되고

    그 사고를 은닉하려 한다


    하지만 그 사고를 지켜본 이가 있었으니..

    말 그대로, 제목대로 상상하면 된다.












    모든 공포물의 공통점일까?

    가면을 쓴 정체모를 자들은 가면을 벗기면 한없이 약해진다.

    부끄러워서 그럴까?


    스크림과 마찬가지로 결말이 다소 허무하고

    정체가 밝혀졌을때는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었던 범인이

    그냥 인간으로 바뀌어 약해진다











    2:2로 짝이 지어진 커플들

    하지만 아쉽게도 여기서 누군가는 희생되고

    누군가는 2편에도 나온다..











    이렇게 신나게 차를 타고 놀러가던 중

    누군가가 차에 치인다.


    알 수 없는 정체모를 사람이 치이고

    주인공들은 당황해하며

    은닉하자고 한다.


    이들중 제니퍼 러브 휴잇 만이 반대하며

    얼른 살리자고 하지만

    이미 늦었다고 생각한 겁쟁이들로 인해

    결국 버리고 가게 된다





    하지만 이 큰 재앙의 씨앗을 그냥 지나치는게 아니었음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점점 엄습해오는 공포의 그림자!




    베프는 이미 당한 상태이고

    베프의 남친까지..



















    한 고기잡이 배의 선원으로 들어간 남친과

    범인의 어선에서나 입을법한 장화와 옷차림새



    과연 연관이 있을까?














    부들부들

    자신의 정체를 참 잘가리는 범인



    주인공들이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던 일을 가지고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며 계속해서 목을 죄어오는 촉새같은 범인은 꼭 그 장면을 목격했다고 이들을 공격하는 것 일까?













    특히나 2편의 결말은 너무 어이없었지만

    1편의 결말은 글쎄..




    반전도 넣으려는 감독의 의지가 보이나 점수를 주고싶지는 않다.

    제니퍼 러브 휴잇의 리즈시절 일때라서 그녀의 미모 또한 볼거리 중에 하나다



    아이돌인가 배우인가 우리나라 연예인중에 누군가 닮은 것 같은데..

    이 사진은 클레이 모레츠가 생각나기도하다

    아무튼 여러사람의 얼굴을 가진 것 같다 저떄의 그녀는




    뭐 그래도 엄청 잔인 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고전이면서 적당히 무서운 슬래셔 무비가 땡긴다면 킬링타임 정도는 될 것 같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