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공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법한 케빈인더우즈 하지만 아직 못본사람도 있을 것 같다

    나온지는 꽤 되어서 옛날에 본거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었다



    공포 그리고 판타지와 에스앺프가 섞인 색다른 짬뽕 공포물이다.

    간략하게 줄거리와 내용을 보자면


    젊은 남녀가 어느 한적한 오두막으로 가게되는데

    거기서 일어나는 기괴스러운 공포감과

    마지막즈음에 일어나는 컬쳐쇼크는 

    아마도 여태껏 괴물영화 했던 것 중에서도 아마 가장 많이 나오고 종류도 많으며 장르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나온다.








    처음에는 여느 공포물처럼 처음에는 히히덕거리며 즐거워하는 젊은이들


    차를 타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떠나는데..








    점점 일어나게 되는 이상한 일들!

    꼭 이런곳에서는 이상한짓을 하면 제일먼저 희생당함..

    액션 sf 영화이지만 공포이기도 하며, 스릴이 있다.

    그렇다고 슬래셔무비는 아니다만, 그와 버금가는 잔인성도 있다.


    저기 가운데에 크리스 토르는 처음에 몰라봤었다

    어쩌다 보니 케빈인더우즈 주연배우 라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콧구멍을 보고 나중에 알게되어버림







    지하실에도 두근두근하며 가보고..

    근데 여자주인공이 조금 짜증나게 나옴



    대체적으로 여기서 마음에 드는 주인공이 별로 없다..

    뭐 금방 희생당할 것 같았던 안경쓴남자가 의외의 캐릭터였다는점 정도?









    마치 큐브같이 벌집같이 생겨나는 막들

    이거보면서 큐브 생각났었다.



    그 안에 수천마리 수만마리의 몬스터들이 갇혀있음..!!







    바로 이자들이 실험하고 그랬던 것..


    자기들의 미래를 모른채 가둬두며 즐기고 있는데

    주인공들이 그 몬스터들을 다 풀어버려서 다 주금ㅋㅋㅋㅋ

    여태껏 공포물에 나왔던 몬스타들을 다 보고싶다면 괴물 영화 이뺘이함ㅋㅋㅋ

    좀비 귀신 공룡 등등 다나옴ㅋㅋㅋ

    액션 sf 영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잡다한 것 같고, 초반에는 청춘 슬래셔물인가 싶더니 막판에는 큐브 같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짬뽕같다.ㅋㅋㅋㅋ 그리고 주인공인줄 알았던 애는 주인공이 아니고... 뭐지? 이 뒷통수는?








    이 둘이 잘되는 것 같더니만

    맨 마지막까지 둘이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는다


    크리스는 민폐캐에서 갑자기 의리를 발휘하더니 심심하게 가버리고..











    이런 민망한적 많닼ㅋㅋㅋㅋ

    거울보는데 속에 사람있는지 모르고 이파고 머리만지고

    특히 길가다가 차보고서 저러는데 알고보면 속에서 보고있음


    아무튼 꽤나 흥미롭고 조금은 당혹스러웠던 케빈인더우즈 ㅋㅋㅋ

    중간까지는 여느 스릴러같았지만 갑자기 마지막에가서 좀 어이가없었지만 나름 괜츈했던 것 같다






    Posted by 암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