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영화 흥행순위 [역대 영화 순위]

올해 가장 뜨거웠던 핫했던 movie top50을 출처 kobis에서 가지고와봤는데요. 오십개중에서 본게 꽤 되는 것 같아요. 2015 영화 흥행순위 탑50을 보면서 못본거 놓친거 있나 확인도 해볼겸 훑어보았는데요. 올해는 정신이별로 없었어서 잘 챙겨보진못했어요 작년같았으면 많이 봤을텐데 올해는 조금 전년대비 조금밖에 못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중에서 볼만한거를 다시한번 눈뜨고 잘찾아보려구요. 놓친거있으면 쿄가처럼 꺼진불도 다시보자고 이미 상영은 안하더라도 티비에서라도 하면 놓치지말고 보자구요.

1위. 어벤져스

1위는 단연 어벤져스네요. 올해 뿐만 아니라 길이길이 남을 것 같은데요. 역대 영화 순위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있는 것 같은대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월에 개봉했는데도 1월에 개봉한것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두었죠. 아무튼 엄청난 슈퍼히어로물인 것 같아요 슈퍼맨 배트맨 같은 영웅물을 다 한대 합친 어벤져스는 히어로물계의 바이블이 아닐까 싶습니다.

2위. 국제시장

우리나라 한국거가 2위를 차지했네요. 예전에는 국내 박스오피스라도 외국거가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거가 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외화를 좋아하는편이지만 한국의 몇몇 명작은 매년보고있을정도니깐요.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었는데 올해가아니라 정확히는 14.12월 중순에 개봉했었죠. 하지만 2015 영화 흥행순위 탑2에 들었답니다.

3위. 암살

3위역시 한국무비!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 등이 나온 암살이 3위네요. 1900년대 초반 친일파에 대한 내용을 그린 시대극이죠. 7월에 나왔는데도 성적이 좋았던 것같아요. 역대 영화 순위 중에 이런 시대극이 몇개 없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옛배경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던 서양이던 1900년대배경을 선호해서 봤어요, 옷차림새나 도시 배경등의 영상미가 아름답다는  대표적으로 1910년대 일어난 비극을 그린 타이타닉같은게 있죠

4~7위

차례대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연평해전, 쥬라기 월드, 인사이드 아웃이 차지했군요. 킹스맨은 무한도전에서 식스맨으로 패러디를 해서 더 부각되어 보이기도 했죠. 

쥬라기 월드는 나오기 전부터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공룡나오는건 다 재밌는 것 같아요. 쥬라기공원의 오랜 팬이었어서 ㅋㅋㅋ

7~15위

매드맥스 같은 신선한 스토리의 액션물은 오랜만에 본것같네요. 미션 임파서블은 잊을만하면 시리즈가 또 나오는군요. 또 터미네이터도 오랜기간동안 계속 나오고요. 

빅 히어로도 귀엽고 재미났던걸로 기억하네요. 여기까지가 2015 영화 흥행순위 상위권인 15위까지였습니다.

16~23위

아아 테이큰3를 얼마나 기다렸었단말인가 개인적으로 테이큰1은 정말 레전드라고 생각하는데 2는 재미가 별로 없었어요.. 근데 테이큰3은 2보다는 재밌었지요 하지만 명불허전인 1탄의 벽을 깨기란 그래도 힘들었던것같아요. 16위부터 23위까지는 별로 본게없군요.

24~31위

박물관이 살아있다도 2007인가 극장에가서 봤었는데 큰스크린으로 봤을때는 쥬라기공원 같은 박진감이 넘쳤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못봤군요. 킵해뒀다가 봐야겠어요. 근데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무비가 별로 안나온듯싶네요. 올해의 역대 영화 순위 중에 애니메이션 무비가 많이있었으면 했는데 디즈니와 픽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말이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지브리도 나왔음했는데 올해에는 별로 없나봐요. 

32~40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보면서 폭풍감동했죠. 나도 우리 사랑하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많이 효도해드려야겠다 빨리 찾아뵈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죠!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억지눈물이 아닌 그야말로 폭풍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던 것 같네요. 2015 영화 흥행순위 top10안에 넣고싶은건데 아쉽게도 중위권에 머물러있군요. 32위도 괜찮은 성적이기는 하지만요.

41~50위

마지막 50위까지네요. 극장판 요괴워치와 도라에몽은 애니메이션이네요. 극장판 요괴워치는 아직까지 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직두 못봤어요. 그러고보니 올해에 진짜 정신없었어서 많이 못보긴했네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도 보려고 했었는데 결국은 못봤었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미뤄뒀었는데 이번에 올리면서 놓친거 많이 보이네요. 킵해뒀다가 나중에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