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영상미 좋은 영화 워낙 명작으로 길이길이 남아 있어서 이번에 3개월 전쯤 재개봉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극장에서 상영이 끝난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배경의 무비를 좋아해서 딱 끌려서 바로봤지요

    줄거리와 내용도 재밌었지만 무엇보다 시대적 배경과 아름다움을 보는맛이 더 있었어요







    재개봉했으면 그당시의 감동과 지금의 감동이 달라 평이 좀 떨어지기 망정인데

    여전히 명작으로, 9.3점이 넘는 평으로 남아있는 명화



    장르는 액션 느와르 입니다



    그보다 더 옛배경이라서 의상이나 주변 배경등이 너무 맘에듬

    1900대 초반같은데





    마치 타이타닉 시절의 느낌이랄까?

    케이트 윈슬렛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때

    그 의상과 배경이 떠올랐어요







    제니퍼 코델리


    어린 데보라 역을 맡았는데


    마치 라붐 시절의 소피마르소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극중 초반의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줄거리는

    좀도둑질을 하던 누들리와 친구들이

    나쁜짓에 손을 대게 되고




    누들리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스가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반대로 복수로 누들스는 벅스를 죽입니다.










    셜록홈즈 같은 의상에 말타고 다니며 저런 시대적 배경이 참 조음

    그래서 이런 영상미 좋은 영화는 아무리 재미없어도 보는편임

    하지만 재미와 배경 두마리토끼를 다 잡았다고 할 수 있죠











    감옥에서 나온 누들스

    맥스는 누들스에게 은행을 같이 털자고 하지만 거절합니다









    어린시절의 데보라를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싹트는데

    서브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데보라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네요



    이뻐서 그런가..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받게된 누들스


    베일리 장관에대해 모르는 그는


    데보라를 만나게 되고



    장관에대해 묻지만 그녀는 묻지말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의문의 그와 만나게되죠









    발레의 몸짓을 취하는 데보라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었겠지만 저때가 리즈인 것 같네요



    아무튼 서부느낌의 액션 느와르풍을 조아한다면

    원스어폰어타임 인아메리카 보면 줄거리와 결말보다 눈이 더 집중하게 될거에요



    와. 31년만에 다시 보는거네 ㅋㅋㅋ

    근대도 하나도 촌스럽거나 옛것같아 보이지 않음



    Posted by 암흑연